
전환, 클릭 과금 형태의 상품만 운영하면, 전환률이 제한적인 지면 및 트래픽에 대해 제값을 못 받게 되며, 브랜딩 예산을 놓치는 등 전체 eCPM 하락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노출 기반 상품을 병행하면 안정적인 ‘노출 단가’ 확보와 광고주 유치로 인벤토리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광고 매출을 훨씬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eCPM 관점에서 놓치는 기회

동일한 트래픽을 가지고도, 어떤 과금 모델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광고 매출이 달라집니다.
클릭 과금이나 전환 과금 캠페인은 전환률이 낮을 경우, 노출이 많이 일어나도 클릭/구매가 적어 매출이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실제 수익으로 환산한 eCPM을 낮게 만듭니다.
2. ‘브랜드/인지도 목적’ 광고를 수용하지 못하는 손실
전환이나 클릭 캠페인만 고집하면, ‘인지도 강화’나 ‘브랜딩’이 핵심 목표인 브랜드 광고주들의 예산을 놓치게 됩니다. 이들은 노출 자체의 가치에 지불한 의사가 크기 때문에, 노출 상품이 필수적입니다.
3. 안정적 ‘베이스라인 매출’ 확보 실패
클릭이나 전환 상품은 성과형이므로 전환 효율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큽니다. 반면, 노출 기반 상품은 일정 수준의 노출을 보장해주기에, 리테일러도 안정적인 베이스라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전체 인벤토리 가치 극대화
노출이 발생하는 모든 지면이 ‘전환’만 바라볼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지면은 배너형 브랜딩 캠페인으로 CPM 과금을, 어떤 지면은 제품 연계가 쉬우니 클릭, 전환으로 셋팅하세요. 이렇게 혼합 운영하면 전체 인벤토리의 가치를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5. 수익 모델 다각화의 중요성
광고주가 성과(퍼포먼스)형 광고에 예산을 줄일 때도, 브랜딩 캠페인은 여전히 유지될 수 있습니다. 클릭과 전환에만 운영하면 시장 상황에 따라 매출 타격이 클 수 있지만, 노출 기반의 수익 모델을 함께 보유하면 외부 영향에 대한 완충재가 됩니다.
6. A2로 설계하는 다양한 노출 기반 광고 상품


A2는 다양한 노출 기반의 광고 상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A2의 노출 목표 캠페인의 설정으로 설계한 광고 상품의 실제 예시입니다.
노출 보장 패키지
: 특정 노출 수, 기간, 금액을 사전에 확정해 정해진 지면 목록안에서의 노출을 보장. 안정적인 노출 확보 가능- 곧 출시할 신상품의 브랜드 인지를 높이기 위해 특정 주(2주간)에 집중적인 광고를 노출하고 싶은 경우
- “우리 신상품을 누구나 딱 봤을 때 알 수 있을 정도로 XX만회 이상 노출이 보장되면 좋겠다.”
- 광고주가 안정적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보함으로써, 예정된 마켓팅 일정을 확실히 지원할 수 있음
- 노출수가 명확히 보장되므로, 신제품 출시 행사나 브랜드 이미지를 단기간에 강화해야하는 캠페인에 적합
효율 CPM 딜
: 광고주가 희망 CPM을 제시하면, 실제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목표 CPM 단가를 달성하도록 최적화- A사는 계절별로 여행 신상품을 자주 내놓는데, 매 시즌 마켓팅 예산이 넉넉하지 않음
- “노출이 필요하긴 한데, 과도한 비용을 쓰고 싶진 않다. 대략 5천원 내외 CPM 정도가 적정해 보이는데, 그 수준에서 최대한 많이 노출해줬으면 좋겠다.”
- 광고주가 희망하는 단가 범위를 먼저 제시하므로, 비용 효율을 중심으로 예산을 운용
- 노출 자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단가 이상으로 크게 치솟지 않도록 컨트롤 가능
최대 노출형
: 정해진 기간과 총 예산 정하면,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노출을 극대화- 신규 앱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대규모 예산은 없지만, 한 달 동안 꾸준히 광고를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조금씩 쌓고 싶음.
- “총 예산은 1천만 원이고, 이걸 30일 동안 소진하면서, 가장 많은 노출을 확보해 달라. 한꺼번에 몰아쓰지 말고, 매일 적절히 분배해달라.”
- 특정 CPM이나 노출 보장은 아니지만, 정해진 기간에 예산을 확실히 쓰면서 노출을 많이 가져가고 싶을 때 적합
A2의 노출 목표 기능을 사용해 광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더 높은 지면 수익률과 더 많은 광고주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입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